글로벌텍스프리(GTF)가 정부 정책 및 K-관광 활성화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GTF에 따르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9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 별도기준 매출액 248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을 달성했다. 반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88억 원, 95억 원, 반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0억 원, 7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실적과 비교해 보면 가파른 실적 상승세는 더욱 뚜렷하다. 2분기 연결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2024-08-14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