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올림픽파크포레온’ 등 서울 강동 대단지 입주가 시작된 7월, 지역 일대 까사미아 매장 매출이 올랐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까사는 7월 초부터 까사미아 길동사거리점, 잠실점, 압구정점, 대치한티점,스타필드시티위례점, 스타필드코엑스점 등에서 신규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에 7월 말까지 해당 지점들의 전체 매출액이 전월 대비 약 15% 늘었고, 그중에서도 ‘까사미아 잠실점’의 매출이 30%로 크게 올랐다. 또한 ‘길동사거리점’, ‘스타필드시티위례점’ 등이 10%가량 신장했다. 프로모션 혜택과
2024-07-31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