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됐다. CSR 기획의 창의성,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혁신성 및 지속 가능성, 대중과의 공감 능력, 그리고 사회적 가치 창출 여부를 주요 기준으로 삼았다. 김재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4 CSR 필름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이번 행사에 제출된 영상에 대한 심사 평가 기준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특히 올해는 총 64개 기업, 92개 작품이 출품돼 2012년 첫 포상 이래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됐다.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사회
2024-11-21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