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 21.3조ㆍ영업이익 2.3조 전망 가성비ㆍ신속 납기 앞세워 잇단 수주 K방산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 잡으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에도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신속한 납기를 강점으로 올해도 수주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등 4사의 지난해 매출을 21조3126억 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3년(19조743억 원) 대비 11.7%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2025-01-0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