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 ‘인력난’ 피할 수 없어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인력 풀(Pool) 강화해야” K-조선이 글로벌 해군 함정 유지ㆍ보수ㆍ정비(MRO) 사업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전문가들은 설비 관리 효율화, 인력 및 기술 관리 강화 등 조선소 역할 다변화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대식, 김성원, 유용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4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미방산협력 현주소와 발전방향’ 세미나를 개최하고 MRO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세미나에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최
2024-11-14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