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이후 수도권 주택시장은 상승세가 이어지겠지만 지방은 침체가 이어지는 양극화가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지표로 보는 건설시장과 이슈(2024년 3분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먼저 3분기 주택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세가 지속됐으며 주택담보대출은 매달 역대 최대치 기록했다. 4분기 수도권 수요 쏠림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가격, 거래량, 미분양 등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7월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전월대비 수도권 0.5%, 서울 1.2% 각
2024-10-02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