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에 최고 20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조성된다. 25일 서울시는 전날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진구 자양 4동 7-6번지 일대 건대입구역 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4-3지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아차산로가 지나가고, 건국대학교와 롯데백화점, 더샵스타시티 등 대규모 상업 및 주거시설이 입지하고 있어 유동 인구가 많지만, 역 주변 대부분이 20년 이상 경과 된 노후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고, 보행로
2024-01-25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