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강북권역 8곳의 조합장과 주민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안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에서 유창수 행정2부시장, 김장수 건축기획관, 주택실 3개 부서가 강북권역 8곳의 재건축·재개발 조합장, 주민들과 소통했다고 2일 밝혔다. 재건축은 상계5단지와 성동 장미아파트, 광진 중곡아파트, 망우1구역, 재개발은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와 불광5구역, 미아11구역, 장위10구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2024-10-02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