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펀드 통해 채무상환…3년 내 정상화 후 재매각 협의 불발 땐 ARS 프로그램 종료…법원, 회생절차 개시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과 위메프가 13일 자율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채권자와 마주 앉았다. 13일 오후 3시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안병욱 법원장·김호춘 양민호 부장판사)는 티몬 류광진 대표, 위메프 류화현 대표, 채권자협의회, 신정권 판매업체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금융위원회 등 정부기관이 참석한 회생절차 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1시간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종료 후 협의사항을 공개할 전망이다. 이날
2024-08-13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