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후원 아래 올해로 12번째 행사 청소년 300명 참가해 140명 무대 올라 서울가정법원은 5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Super Style, 2024-우리의 무대는 계속될 거야’라는 부제로 청소년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제는 소년 보호기관 위탁 청소년 교화와 재비행 예방을 위해 대법원이 후원하고 서울가정법원, 의정부가정법원, 수원가정법원, 춘천지방법원, 대전가정법원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행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문화공연을 기획하고 무대에 선다. 이번 문화제에는 천대엽 법원행정처
2024-11-05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