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무용, 음악, 문화일반 분야 위원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31일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다. 신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신임위원은 △구문모(한라대학교 연구교수) △성기숙(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왕치선(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 등 3명이다. 문체부는 위원 선임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현장 추천을 받아 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후보자 총 47명을 접수했다. 추천위는 전문성과 현장성, 소통 능력 등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
2024-07-31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