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9일 최근 폭설로 피해를 본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에 마련된 통합지원센터에서는 폭설 피해 민원 접수, 복구자금 융자 상담, 세금·국민연금 유예 상담, 재난 심리회복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다. 상담 서비스에는 농업·축산·소상공인·건축·산림 담당 부서, 국민연금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농협, 세무서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24-12-09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