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나소닉·리비안 등 연합단체 성명 발표 전기차ㆍ배터리업계가 15일(현지시간) 전기차 판매와 생산에 대한 세금 혜택을 없애지 말라고 촉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제로배출교통협회(ZETA)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전기차 생산 세액공제로 오하이오, 켄터키, 미시간, 조지아 등의 주에서 일자리가 엄청나게 늘었다”면서 “생산 세액공제와 소비자 세액공제를 폐지하면 이러한 투자가 줄고 미국의 일자리 성장이 저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ZETA에는 한국 기업 LG를 비롯해 테슬라, 파나소닉, 미국 전기차업체 리비안과 루시드, 전기차 충
2024-11-16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