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무역법 301조 조사 청원 철회로 통상 리스크를 덜어낸 가운데, 미국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로드쇼에 나선다. 미국 기업의 한국 진출을 돕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부각해 대미 우호적 명분을 쌓고, 중국계 이커머스의 공세에 맞서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려는 다목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미국 시카고와 캘리포니아,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도시에서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로드쇼를 열고 자사 플랫폼 입점 기회를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미국 판매자들이 쿠팡의 캘
2026-03-10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