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레지스턴스(Islamic Resistance)가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 등을 겨냥해 미사일 공격을 단행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신화 통신 등에 따르면 이 단체의 한 소식통은 텔아비브의 표적을 겨냥해 이라크에서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표적이나 사상자 발생 여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단체는 텔레그램을 통해서도 "점령에 대한 저항을 계속 지원하고 가자 지구의 우리 사람들을 지지하고 어린이, 여성, 노인을 포함한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한 학살에 대응하
2024-05-03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