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채권 배당 등 1차 소득수지 증가 효과 여행수지도 80% 늘어 상반기 최대 일본이 상반기(4~9월) 역대 최대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상반기 경상수지가 15조8248억 엔(약 144조 원) 흑자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것으로, 반기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수출에서 수입을 뺀 무역수지, 여행수지를 포함한 서비스수지, 대외 채권 배당금 등을 다루는 1차 소득수지로 구성된다. 일본의 경우 상반기 1차 소득수지 흑
2024-11-1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