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10개 병원이 추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2차 참여기관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길병원, 단국대병원, 부산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한양대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병상 감축 계획,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참여, 구조전환 이행계획에 대한 선정자문단 심의를 거쳐 참여기관을 선정했다. 복지부는 “우리나라 최대 병상을 보유한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10개 상급종합병원이 추가됨에 따라 전체 47개 상
2024-10-29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