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평택항 왕복 40km구간서 시범운행 환경부 "항만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대" 국내 최초로 현장 투입을 앞둔 수소 차량운반트럭(카트랜스포터) 인도식이 28일 경기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에서 열린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수소 카트랜스포터 시범사업은 2022년 3월 24일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 현대자동차, 에스케이이엔에스(SK E&S), 현대글로비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체결한 ‘수소모빌리티 특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수소 카트랜스포터는 현대차가 올해 1월 엑시언트 수
2024-10-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