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정보원)이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희망이음’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자치구 대표자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공식 발족했다. 13일 정보원에 따르면, 정보원은 11일 자치구 지역아동센터 대표자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구성·위촉하고, 시스템 운영과 관련한 의견수렴 및 개선방향 논의에 직접 참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스템 기능개선, 사용자 불편 해소, 업무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자문단 발족은 현장에서 시스템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사용자와 직접 소통 창구로서 고객 중심의 디지털
2025-12-13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