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1일 유튜브 채널 'tvN drama'에는 '종영 소감. 이젠 정말 안녕. '눈물의 여왕' 배우들이 전하는 마지막 인사. 눈물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눈물의 여왕' 주연 김지원, 김수현을 비롯해 박성훈, 곽동연, 이미숙, 김정난, 김도현, 장윤주 등 배우들이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지원은 "16부작의 대장정을 마치고 마지막 촬영을 했다. 1년이 어떻게 지났나 싶을 만큼 사계절이 즐거운 시간
2024-05-0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