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가 병원에서도 힘찬 모습을 보였다. 1일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조배터리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윤아는 병원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김윤아는 “이번 달도 파이팅”이라며 브이를 잊지 않았다. 앞서 김윤아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2011년 자우림의 정규 8집 앨범을 만든 뒤 ‘뇌신경마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선천성 면역결핍자라서 지금도 매달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당시 뇌신경마비로 후각, 미각, 청각, 통각, 냉온감, 얼굴부
2024-11-01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