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조세호가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수많은 연예인 하객이 참석한 만큼, 스타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조세호의 결혼식 현장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다수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 주례는 코미디언 전유성, 사회는 절친한 남창희가 맡았다. 축사로는 배우 이동욱, 축가로는 가수 김범수, 빅뱅 태양이 나섰다. 빅뱅 지드래곤, 거미, 슈퍼주니어 규현, 은혁, 김희철, 잔나비 최정훈, 어반자카파 조현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몬스타엑
2024-10-21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