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속 가수 윈터 보호에 나선다. 10일 SM은 팬 신고 채널인 ‘광야 119’를 통해 “에스파 윈터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라며 장문의 공지를 남겼다. SM은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악성 게시물 및 댓글(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딥페이크 등)의 심각성에 대해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라고 현 상황을 알렸다. 이어 “각종 플랫폼에서 윈터를 대상으로 한 인격 및 명예를 훼손하는
2025-12-10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