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의 새 모델이 됐다. 6일 지오다노는 변우석을 브랜드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새 시즌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기존에 배우 한소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두 사람의 합에 기대가 모인다. 앞서 지오다노는 배우 정우성, 고소영을 시작으로 전지현, 이효리, 송강, 차은우 등 톱스타들을 모델로 발탁해왔다. 변우석은 tvN드라마 '선재업고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소년미 있는 얼굴과는 반전되는 큰 키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종영 후 서울을
2024-11-06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