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태리가 오디션 무대에서 소리를 하다가 각혈을 하며 실신해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3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정년이' 8회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여성 국극단들의 합동 공연인 '바보와 공주' 오디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혹사 수준의 소리 훈련을 하다가 영영 소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드높였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평균 시청률 13.0%(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최고 15.3%, 전국 평균 12.8%, 최고 15.1% 케이블·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tvN 타깃인 20
2024-11-04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