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김채원의 '별 세 개가 떨어지다'가 선정됐다. 9일 문학동네는 "오래된 애도의 시간을 고유한 서사 리듬 속에 정교하게 배치함으로써 독자적 정서를 형성했다"라며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채원은 2022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소설집 '서울 오아시스'가 있다. 이 외에도 길란의 '추도', 남의현의 '나는 야구를 사랑해', 서장원의 '히데오', 위수정의 '귀신이 없는 집', 이미상의 '일일야성一日野性', 함윤이의 '우리의 적들이 산을 오를 때'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26-02-0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