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올 시즌 꿈의 1000만 관중을 돌파한데 이어 최종 관중 수 1088만7705명을 기록했다. KBO리그 사상 최다 관중 수로 새 역사를 썼다.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024 KBO리그'는 평균 1만5122명의 관중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평균 관중 1만5000명 이상을 기록했고, 기존 최다 기록이었던 2012시즌 1만3451명에서 약 1600명 증가했다. 또한, 역대 처음으로 전 구단이 평균 관중 1만 명을 넘어섰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SSG 랜더
2024-10-02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