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이 13일부터 본격적인 국제 무대를 밟는 가운데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특별해설로 나선다. 류중일 감독이 지휘하는 프리미어12 대표팀은 13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B조 예선 경기를 펼친다. 14일에는 쿠바, 15일에는 일본, 16일에는 도미니카공화국, 18일에는 호주와 맞붙는다. A조는 미국, 멕시코, 네덜란드, 베네수엘라, 푸에르토리코, 파나마가 포진됐다. 두 조의 상위 1, 2위 팀은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11월 21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트로피를 놓고 겨룬다. 프리
2024-11-12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