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법안, 산업계 연구개발 지원 담은 ‘R&D 3법’ 발의 “대기업·중소기업·벤처 상생 관련 법도 발의 할 것” ‘최연소·최초의 여성 연구소장 및 임원.’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을 수식하는 타이틀이다. 최 의원은 30년간 제약·바이오업계와 정부 기관·학계 등에서 일하며 기초연구부터 상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국민의힘 인재로 영입됐고, 올해 22대 국회(비례대표)에 입성했다. 최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산업계 출신 국회의원이 드문 만큼 어깨가 무겁다. 규
2024-06-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