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여러모로 복잡하고 성가신 이웃‘들’입니다. 근거리 이웃이 겨우 둘 뿐이지만 바람 잘 날 없죠. 서로를 향한 뾰족함을 숨기지 않고 폭탄을 주고받는 중인데요. 갑자기 ‘파이팅 라운드’에 돌입한 이들을 어찌 바라봐야 할지 당황스럽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이후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단순한 외교적 충돌을 넘어 경제, 여행, 문화까지 전방위로 번지고 있습니다. 긴장이 치솟는 그사이 한국이 있죠. 파도에 흔들리면서도 동시에 예상치 못한 반사이익을 맞이하는 묘한 위치인데요. 우리는 고래 싸움 속 ‘새
2025-11-20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