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양송이 귀, 촉촉 코, 깜찍한 감자 다리, 사랑을 많이 채운 뱃살, 버튼 발동 꼬리까지…어디 하나 폭행 혐의를 피할 수 있는 곳이 없는데요.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드는 ‘심장 폭행’ 말입니다. 이 심장 폭행범들이 벌써 돌을 맞았습니다. 세상에 나온 지 1년, 그 1년을 온갖 귀여움 발산으로만 가득 채운 쌍둥이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1살이 됐죠.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루이와 후이로 불리는 이 판다 쌍둥이는 2023년 7월 7일 태어났는데요. 아빠 러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와 셋째죠. 2020년 7월 20
2024-07-05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