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2014 LPGA 하나ㆍ외환 챔피언십'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해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 캠(THINKWARE DASH CAM)'의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2014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세계 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출전하는 권위있는 대회다. 올해 총 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 72홀 경기 방식으로 오는 19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팅크웨어는 이번 대회에서 '팅크웨어 대쉬 캠' 전용 부스를 마련해 제품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대회에 참여한 골프 선수들과 VIP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직접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팅크웨어는 아이나비의 위치기반서비스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GPS 트랙커’를 캐디들에게 제공해 선수들의 위치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실시간 선수 위치 확인은 대회의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2014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을 통해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 캠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팅크웨어의 기술력과 골프가 결합된 스마트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쉬 캠으로 북미 최대 전자제품 유통망인 ‘베스트바이’ 130개 매장과 온라인 ‘아마존’, ‘런던드러그’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달 미국 월마트 30개 매장과 런던드러그 70개 매장의 추가 입점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