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수석부원장은 16일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강원도 모임(강우회)에 가입한 적 없다”면서 “누가 자동으로 이름을 올려놓은 것 같다”고 밝혔다.
강우회는 강원도 출신 재경 고위공직자들의 모임으로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과 관련돼 있다.
입력 2014-10-16 12:11
최종구 수석부원장은 16일 열린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강원도 모임(강우회)에 가입한 적 없다”면서 “누가 자동으로 이름을 올려놓은 것 같다”고 밝혔다.
강우회는 강원도 출신 재경 고위공직자들의 모임으로 임영록 전 KB금융 회장과 관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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