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현(MBC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현이 양악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이와 함께 양악수술을 받은 다른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현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양악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김지현은 “수술한 지 2년이 넘어 많이 자리가 잡혀가고 있다”며 “소속사 대표님도 늙어서 고생한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현은 양악수술을 감행한 이유에 대해 “부정교합 문제보다도 어두웠던 지난 날을 바꾸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양악수술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배우 신은경이 꼽힌다. 신은경은 지난 2011년 양악수술을 받은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은경 외에도 배우 신이, 개그우먼 김지혜, 강유미 등이 양악수술을 받아 외모가 크게 변했다. 가수 타블로의 부인인 강혜정도 한때 양악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본인이 교정을 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남자 연예인들도 양악수술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개그맨 임혁필과 이동윤이 양악수술을 받았다. 이들은 평소 부정교합으로 인해 크게 고생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혁필과 이동윤, 강유미 등은 부정확한 교합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