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유진 임신 “기쁜 소식 빨리 알리고 싶었지만…”

▲유진 트위터

걸그룹 SES 출신 유진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유진의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진의 임신은 사실이다. 기쁜 소식을 좀 더 빨리 알리고 싶었지만 초기에는 위험 부담이 있어 안정기에 접어든 지금에서야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임신 13주차”라며 “결혼 3년 만의 아이라 기쁨과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진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하기 위해 당분간 태교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인연을 맺은 후 열애 1년 반 만에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