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 ‘뉴 푸조 308 SW’ 국내출시… 3490만~3850만원

입력 2014-10-16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푸조의 ‘뉴 푸조 308 SW’ (사진제공=한불모터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16일 ‘뉴 푸조 308 SW’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뉴 푸조 308 SW는 올해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차량으로 ‘2014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대 이상 판매됐다.

뉴 푸조 308 SW의 트렁크 용량은 총 660ℓ이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775ℓ까지 공간이 확보된다. 또 유로6 기준을 만족시키는 2.0 Blue HDi 디젤 엔진은 강력한 힘을 만들어내며 푸조 ‘아이-콕핏(i-Cockpit)’ 시스템은 운전자가 스마트하게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내 시장에는 2.0 BlueHDi 악티브, 알뤼르, 펠린 3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490만원, 3690만원, 3850만원이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뉴 푸조 308 SW의 국내 출시를 통해 푸조의 라인업이 한층 강화되며 고객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며 “푸조의 미래가 집약된 모델인 만큼, 높은 실용성과 혁신으로 국내 시장에서 푸조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22,000
    • +0.15%
    • 이더리움
    • 4,676,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0.63%
    • 리플
    • 2,010
    • -2.62%
    • 솔라나
    • 352,100
    • -0.96%
    • 에이다
    • 1,430
    • -4.92%
    • 이오스
    • 1,187
    • +11.04%
    • 트론
    • 290
    • -2.03%
    • 스텔라루멘
    • 774
    • +1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0.67%
    • 체인링크
    • 25,100
    • +2.03%
    • 샌드박스
    • 993
    • +6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