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사진=MBC영상 캡쳐
16일 첫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의 과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등장과 동시에 남성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은 후지이 미나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도 단번에 사로잡았다.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마스크의 소유자 후지이 미나의 과거 작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드라마 '겨울연가'를 보고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후지이 미나는 한국 영화에는 아직 출연하지 못했다. 지난 8월부터 제작에 들어간 영화 '일장춘몽'이 후지이 미나의 한국 첫 데뷔작이다. 배우 김동완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개봉일은 2015년 여름이다.
한국 드라마에는 제법 얼굴을 비췄다. 지난해 방영된 SBS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과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KBS 드라마 스페셜 '또 한 번의 웨딩'에서 청순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9명의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신비롭다",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보는 순간 심쿵",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한눈에 반했다", "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한국에는 없는 마스크, 신비롭고 아름답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