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올해 흑자저노한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8분현재 대원미디어는 전날보다 5.97% 오른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올해 대원미디이어의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52억원, 21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곤 시즌2'와 '유희왕' 등의 콘텐츠 사업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대원미디어 실적은 파워레인저 등 주력 콘텐츠의 매출 감소 탓에 악화됐지만 올해는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하반기에 곤 시즌2와 캐쉬카우인 유희왕, 파워레인저의 각 5번째, 38번째 시리즈 및 덴카이 나이츠 TV방송 시작으로 캐릭터 콘텐츠 사업의 매출이 증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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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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