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웹젠, 중국 인기 지속 및 MMORPG'뮤'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

입력 2014-10-17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웹젠이 중국에서의 인기와 기존의 인기 게임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며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21분 현재 웹젠은 전 거래일 보다 950원(8.23%)원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중 1만28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웹젠은 ‘아크로드2’,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축하 이벤트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불어 웹젠은 지난 8월 첫 비공개 테스트를 마무리한 MMORPG ‘플라곤(FlagON)’의 공개 테스트와 게임개발사 ‘BH게임스’에서 개발해 온 PC 판타지 M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의 퍼블리싱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PC MMORPG ‘뮤2’/‘프로젝트 MST’를 직접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게임개발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지난 8일 교보증권 이성빈 연구원은 "웹젠은 2011년 국내 최초로 3D 온라인게임 뮤를 출시하여 현재까지도 분기 매출 30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연내 중국에서 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을 출시할 예정이고 이미 대천사지검이 인기를 얻은 것을 미루어보아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62,000
    • +0.57%
    • 이더리움
    • 4,692,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1.55%
    • 리플
    • 2,018
    • -2.23%
    • 솔라나
    • 354,800
    • +0.06%
    • 에이다
    • 1,439
    • -3.75%
    • 이오스
    • 1,187
    • +11.14%
    • 트론
    • 291
    • -1.69%
    • 스텔라루멘
    • 773
    • +1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0.1%
    • 체인링크
    • 25,080
    • +2.45%
    • 샌드박스
    • 968
    • +58.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