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부상 예상보다 심각…최소 6주 결장

입력 2014-10-1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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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박주호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목 인대 파열로 최소 6주간 결장할 예정이다.

마인츠 구단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구단 주치의 악셀 슈스터에 따르면 박주호의 부상은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박주호는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17분경 상대 공격수 다비드 라미레스의 태클에 쓰러져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떠났다. 당시 대한축구협회는 “정밀 진단 결과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단순한 염좌로 2주 정도 휴식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발목 인대 파열의 경우 부상 회복까지 최소 6주에서 8주간의 결장을 요한다. 독일 ‘빌트’지 역시 박주호가 6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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