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쿠첸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무역박람회 ‘제 116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한다. 17일 현장을 찾은 해외 바이어들이 리홈쿠첸 해외영업팀 직원들과 상담을 나누고 있다.(리홈쿠첸)
리홈쿠첸은 중국 광저우에서 15일 개막한 ‘제116회 중국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매년 200여개국에서 20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찾는 중국 최대의 종합 무역박람회다. 박람회는 3개파트로 나눠 진행하는데 리홈쿠첸은 19일까지 열리는 1파트에 참가하며 이번이 8회째다.
리홈쿠첸은 이번 캔톤페어에서 전기레인지, IH 압력밥솥, IH 멀티쿠커, 홍삼중탕기 등 소형가진 40여종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달 국내 출시한 ‘IH스마트레인지’와 밥솥 ‘트로이’는 편리한 사용성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한눈에 받았다.
서용문 리홈쿠첸 해외영업BU 상무는 “캔톤페어는 프리미엄 밥솥과 전기레인지, 멀티 쿠커 등을 중국 내 참관객과 바이어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박람회를 바탕으로 중국 내 판매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