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성공적 M&A 위한 노사화합 선언

입력 2014-10-17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쌍용건설
쌍용건설 노사가 성공적인 M&A를 통한 회사발전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노력하자는 공동선언문을 체결했다.

올해 창립 37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한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과 김성한 노조위원장이 본사 전 임원 및 팀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노사 화합을 위한 공동선언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노사는 공동 선언을 통해 회사는 경영실적 및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동조합은 회사와 신뢰 및 화합을 바탕으로 상생의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우량한 투자자를 유치해 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무적인 안정과 영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회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쌍용건설 매각주간사인 우리투자증권과 예일회계법인은 지난 13일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 등 외부자본 유치를 위한 M&A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M&A 일정을 추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23,000
    • +1.02%
    • 이더리움
    • 4,045,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39%
    • 리플
    • 3,975
    • +4.8%
    • 솔라나
    • 252,300
    • +1.28%
    • 에이다
    • 1,135
    • +0.62%
    • 이오스
    • 930
    • +2.31%
    • 트론
    • 364
    • +3.12%
    • 스텔라루멘
    • 499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0.44%
    • 체인링크
    • 26,710
    • +0.38%
    • 샌드박스
    • 540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