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헬로이방인'
▲'헬로 이방인'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후지이 미나(사진=무극 홈페이지)
후지이 미나가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여배우인 후지이 미나는 외국인 청춘남녀가 게스트하우스에 초대돼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 강남, 데이브, 조이, 레이, 존, 아미라 등과 함께 출연한다.
귀여운 외모의 후지이 미나는 일본 게이오 대학교 출신으로 아역배우부터 시작해 탄탄하게 연기자 수업을 받았다. 지난해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을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KBS 드라마 스페셜 '또 한 번의 웨딩' 등에 출연한 바 있고 TV도쿄 '사랑하는 메종~레인보우 로즈~'에도 출연했다.
특히 자난 6월에는 웹게임 '무극'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후지이 미나는 지난 1월 한 방송을 통해 "배용준이 출연한 드라마 '겨울연가'를 보고 한국어 자막없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을 통해 후지이 미나를 접한 네티즌은 "후지이 미나, 엄청 기대됨" "후지이 미나, 무극 화보 장난 아니었는데" "후지이 미나, 인형같다" "후지이 미나, 일본사람처럼 안 생긴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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