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기다림
(사진= '슈퍼스타 K6 김필 캡쳐')
'슈퍼스타K6' 김필이 '기다림'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며 2주 연속 최고득점을 기록했다.
슈퍼스타K6 9화가 17일 방송된 가운데 이날 김필은 이승열의 '기다림'을 선곡, 특유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무대를 관객을 휘어잡았다.
슈퍼스타 K6 김필의 무대를 심사한 김범수는 "내 정체성이 흔들렸다. 난 여자를 좋아하는데 김필의 무대를 보고 가슴이 뛰었다. 인상적인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이어 백지영은 "좋은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숨소리도 음악의 일부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굉장한 몰입도를 자아냈다. 목소리가 예술적이다"고 칭찬했다.
슈퍼스타 K6 김필 기다림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 K6 김필 기다림 봤는데 다른 후보들 다 발라버림..", "슈퍼스타 K6 김필 독무대가 더 나은 것 같음. 곽진언이랑도 잘 어울리는데 먼가 밀리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