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5회 희망나눔 자선 걷기대회’에서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가 삼각김밥을 지원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미니스톱)
편의점 미니스톱은 지난 18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된 ‘제5회 희망나눔 자선 걷기대회’에 삼각김밥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희망나눔 자선 걷기대회는 적십자사의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며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낸 후원금으로 식수가 부족한 네팔어린이들, 다문화 가정, 북한 이주민 등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다.
미니스톱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함께 서울광장에서 청계천 오간수교를 돌아 다시 서울광장으로 들어오는 약 6km의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을 위해 결승라인에서 직접 삼각김밥을 나눠 주며 참가자들의 나눔 활동을 응원했다.
또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도 직접 걷기대회에 참가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힘을 더했다.
박형곤 미니스톱 홍보CSR팀장은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이번 자선 걷기대회와 같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