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얼굴없는 배우 앤디 서키스의 이야기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앤디 서키스는 1964년생으로 영국 배우다. 그는 '반지의 제왕' 골룸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골룸역으로 2003년 Saturn Awards에서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BFCA Awards, 배우조합상 등 최고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피터잭슨의 출연 제의를 받아 영화 '킹콩'에서 한번 더 모션캡쳐 연기를 선보였고, 섬세한 몸짓과 표정 등 개성있는 연기로 화제를 낳았다.
이후 '호빗' '고질라' '혹성탈출' 등에 굵직한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모션캡쳐의 대가 앤디서키스의 연기인생이 그려졌다.
서프라이즈 앤디 서키스 '킹콩' '혹성탈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앤디 서키스 '킹콩' '혹성탈출' '반지의 제왕' 골룸이었구나" "서프라이즈 앤디서키스 '킹콩' '혹성탈출', 모션캡쳐 연기는 대박이야" "서프라이즈 앤디 서키스 '킹콩' '혹성탈출', 정말 멋진 배우다. 골룸의 정체를 이제서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