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조형우가 싱어송라이터의 매력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조형우가 출연해 '아는 남자' 무대를 꾸몄다.
이날 조형우는 피아노를 직접 치며 노래를 불러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나섰다. 곡 말미에는 피처링에 참여한 김예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형우는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1 출신으로 미스틱89와 Apop엔터테인먼트의 첫 합작 프로젝트 주인공이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HIM’을 발매했다.
'인기가요' 조형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조형우, 위탄 출신이었구나" "'인기가요' 조형우, 김예림 피처링 했네" "'인기가요' 조형우, 싱어송라이터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