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공정위 사전심사청구제도 유명무실...5년간 8건"

입력 2014-10-19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업자가 특정 사업 활동을 시작하기 전 공정거래 관련 법률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공정거래위원회에 확인하는 '사전심사청구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이 공정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전심사청구제도2004년 12월에 도입된 후 지난 8월까지 운영실적은 총 101건이다.

연도별로는 2004년 12월 한 달간 3건, 2005년 35건을 기록한 뒤 2006년 21건, 2007년 11건, 2008년 13건, 2009년 10건, 2010년 2건, 2011년 1건, 2012년 1건으로 감소세였다. 지난해에는 사전심사청구한 건수가 아예 없었고 올해 들어 8월까지는 4건을 기록했다. 2010년 이후 최근 5년간의 실적이 8건에 불과한 것이다.

김 의원은 사전심사청구제도가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한 것은 공정위의 홍보 부족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공정위가 사전심사청구제도를 도입한 지 3개월 뒤인 2005년 3월부터 현재까지 한 번도 이 제도를 알리지 않았다며 "공정위는 적극적인 홍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26,000
    • -1.34%
    • 이더리움
    • 2,899,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1.02%
    • 리플
    • 2,101
    • -3.71%
    • 솔라나
    • 120,800
    • -3.97%
    • 에이다
    • 405
    • -2.64%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240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2.62%
    • 체인링크
    • 12,730
    • -2.6%
    • 샌드박스
    • 12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