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드벨벳, 아찔한 의자 퍼포먼스+섹시댄스…묘한 분위기로 성숙미 드러내

입력 2014-10-19 15:19

김민정 기자 mj_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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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걸그룹 레드벨벳이 은은한 섹시미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레드벨벳이 출연해 'Be Natural' 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드벨벳은 흰 셔츠에 블랙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 세련된 룩을 입고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Be Natural’은 심플한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모던 재즈의 구성을 가진 네오 소울(Neo Soul) 장르의 곡으로, S.E.S.의 히트곡을 레드벨벳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일리, 틴탑, 빅스, 송지은, 레이나, 보이프렌드, 정동하, 주니엘, 레드벨벳, 로이킴, 비투비, 버나드박, 매드타운, 가비엔제이 알맹, 조형우, 에이코어, 유니크, 톡식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레드벨벳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레드벨벳, 은근 섹시해" "'인기가요' 레드벨벳, 요염한데?" "'인기가요' 레드벨벳, 묘한 분위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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