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박서준, 스무살 윤찬영으로 등장… 얼마나 똑같나? “싱크로율 ‘대박’”

입력 2014-10-19 2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마’ 박서준

(사진=MBC '마마' 화면 캡처)

배우 박서준이 스무살의 성장한 윤찬영으로 ‘마마’에 깜짝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마지막 회에서는 스무 살의 어엿한 성인이 된 한그루(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에서 윤찬영은 엄마인 한승희(송윤아 분)가 남긴 바이크를 타고 가면서 엄마의 환상을 봤다. 이어서 그는 “이젠 내가 엄마보다 훨씬 더 잘 탈 걸, 나 어때? 죽이지? 꽤 괜찮은 남자로 컸잖아, 아니야?”라고 환상 속 엄마와 대화를 했다.

이어서 윤찬영은 “왜 그렇게 빨리 도망갔어? 그날 엄마가 가르쳐준 대로 잘 타고 있는지 걱정되지도 않았어?”라면서 “내가 스무살이 되면 뭐가 제일 하고 싶을지 궁금하지도 않았냐고”라고 엄마에게 원망을 털어놨다.

그러자 한승희는 “이제 엄마 걱정할 게 하나 없겠다. 그루가 너무 잘 커줘서”라고 답해 눈물을 자극했다.

‘마마’ 박서준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마에 박서준이 나오다니. 싱크로율 대박”, “마마 박서준 나오는 거 알고 있었나요?”, “마마 박서준도 윤찬영이랑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마 박서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72,000
    • +0.99%
    • 이더리움
    • 3,551,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73,800
    • -0.4%
    • 리플
    • 780
    • +0.52%
    • 솔라나
    • 209,500
    • +1.8%
    • 에이다
    • 533
    • -1.66%
    • 이오스
    • 722
    • +0.84%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50
    • -0.78%
    • 체인링크
    • 16,820
    • +0.6%
    • 샌드박스
    • 394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