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금호석유- 원재료인 부타디엔, 벤젠 가격 하락폭 대비 합성고무 판매 가격은 소폭하락하는데 그쳐 제품 스프레드가 향상되며 3/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2,611억원(+5.8%, YoY), 549억원(흑자전환, YoY)에 이를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동사 주요 제품이 지난 2년간 아시아에서 대규모 증설이 있었던 것에서 증설이 마무리가 되며 수급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한편,2015년에는 글로벌 타이어 신증설 공장 가동됨에 따라 합성고무 스프레드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도 흑자로 돌아서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
△현대글로비스-동사는 해외물류와 신규사업의 선전 등으로 3/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 3/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3조4,826억원(+7.0% y-y), 영업이익은1691억원(-0.5% y-y)으로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추정). 2015년 이후에도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 증설 발표 등에 따라 외형 성장성이 두드러질 전망. 또한 ‘제 3자 물류’ 시장에 있어서도 선두주자로 부각될 전망. 동사는 재무 안정성과 대규모 현금을 보유하고있어 향후 신사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력 확보도 긍정적
△한국전력-지난 3년간 타이트했던 국내 전력수급 상황은 올해 하반기부터 전력예비율이 점차 상승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5년간 국내 발전설비 증가율이 전력소비 성장률을 연평균 4.3%p 수준으로상회하면서 전력수급 상황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특히 기저발전 설비 확대 등의 공급확충을 중심으로 전력산업 환경이 개선된다는 점은 관련 사업참여자들의 중장기적 이익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로 판단. 대규모 본사부지 매각차익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배당액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농심-중국내 중산층 확대와 빈번한 식품안전사고로 현지 소비자들의 외국식품업체 제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중국 라면시장은 농심과 일본의 닛신 대(對) 중국업체인 캉스푸와 퉁이 간의 실적 차별화가 지속될 전망.한편, 동사의 먹는샘물 제품인 '백두산 백산수'가 4월 4%대의 점유율을 기록한 후 매월 점유율을 높여나가며 8월들어 5%대를 돌파하는 등 점유율 상승과 함께 매출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어 동사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
△CJ- CJ그룹은 음식료(CJ제일제당), 유통(CJ오쇼핑, 올리브영), 엔터테인먼트(CJE&M, CJ CGV, CJ헬로비전), 물류(CJ대한통운), 식자재(CJ프레시웨이, CJ푸드빌)등의 자회사를 바탕으로 전형적인 내수, 경기방어적인 성격을 띄고 있음. 주력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3/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정부의 내수경기 부양 의지, 원자재 가격 안정세, 계열사들의 안정적인 성장세 등을 감안할 때 단기조정 이후 추가상승이 가능할 전망
△현대하이스코-현대, 기아차 해외공장의 높은 가동률로 해외법인 부문의 호조세 지속.현대차 중국 4,5공장, 기아차 멕시코 공장 등 추가적인 해외공장 증설로 외형성장세 이어질 전망.경량화 사업부문은 2/4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데에 이어 향후 현대차 그룹이 핫스탬핑을 비롯한 경량화 부품 채용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어 추가적인 성장동력도 보유
△삼성물산 -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매출 반영증가와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세 지속 등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감.건설부문은 하반기에 로이힐 뿐만 아니라, 사이디라빅2 발전 등 대형프로젝트의 매출 본격화와 계열사 물량 증액 등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개선 지속할 전망. 여기에 상사부문은 사업구조 개편 마무리 및 주력품목 점유율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로 하반기에도 외형 및 수익성 개선세 지속할 전망
△SK네트웍스 - 내년 8월까지 이루어지는 워커힐 면세점 증축 공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임시 매장의 매출 감소는 제한적인 수준으로 예상되고, 패션 부문과 렌터카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대규모 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규모 감소 등 성공적인 체질개선이이루어지며 올해 당기순이익은 1,343억원(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이 가능해질 전망.
△유한양행- 트윈스타, 비리어드, 트라젠타 등 대형 도입신약 성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 안정화,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매출 비중 확대에 힘입어 3/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23억원(+18.3%, YoY), 영업이익 170억원(+47.9%,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한편, 2015년 복합제 개량신약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C형 간염치료제 상업용 원료의약품 신규 수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실적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
△대우증권- 금리 하락으로 채권 운용 이익이 개선되며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우호적인 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양호한 운용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한편, 지난 1/4분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업여신에서는 관련제도 규제완화로 여신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비용효율성 제고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또한 동사에 긍정적
△신규종목 - 금호석유, 현대글로비스
△제외종목 - SK텔레콤
◆중소형주 추천종목
△한진칼-저가항공사의 등장으로 항공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진에어도 최근 3년간 두자리수의 매출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동사의 기업가치에 긍정적. 또한, 호텔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도 500실 규모의영종도호텔 신규 오픈으로 외형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됨
△대한유화-견조한 글로벌 에틸렌 수급의 영향으로 에틸렌 마진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에틸렌 및 PE/PP 매출 비중이 70%에 달하는 동사의 수혜가 전망됨.원재료인 납사가격이 7월 이후 급락하여 그에 따른 원가개선 효과도 4/4분기부터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 또한, 스페셜티 제품인 EO/EG 설비가 4/4분기 완공 후 내년 초 상업가동이 전망되어 장기적으로 고부가 제품 전환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구조적인 에틸렌 강세 전망에 따른 견조한 실적 모멘텀 보유는 물론 현재 주가가 2014년 기준 PBR 0.58배(Fnguide 컨센서스 기준) 수준에 있어 저평가 매력도 부각
△뷰웍스-동사는 아날로그 X-Ray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FPDR(Flat Panel DigitalRadiography)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 아날로그 X-Ray장비의 디지털 전환추세로 시장이 개화됨에 따라 수혜가 기대됨. 또한, 영상장비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외형성장을 이어가며, 올해매출액833억원(+25.3%,YoY), 영업이익 178억원(+39.1%, YoY)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내츄럴엔도텍-건강기능식품인 '백수오'가 노년층 뿐만 아니라 30, 40대로 연령별로 구매층이 확대되고 있고, 대체휴일제 도입과 예년보다 이른 추석 연휴기간선물수요 증가로 3/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53억원(+8.3%, QoQ),80억원(+12.7%, QoQ)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한편, 월마트, 코스트코 등 미국 주요 유통업체와 건강기능식품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판로를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판단
△선데이토즈 - 동사는 소셜네트워크게임 전문업체로 2012년 7월 '애니팡'을 출시한 이후 올해에는 애니팡2, 아쿠아스토리 등 차기작들도 흥행에 성공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76억원(+210.1%, YoY), 637억원(+268.2%,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카카오톡 플랫폼을 통해 국내에서 성공한 동사의 게임 라인업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동사의 게임들이 캐주얼 장르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간안한다면 해외에서 성공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
△나스미디어 - 동사는 IPTV, 인터넷, 모바일 등 뉴미디어 광고시장에서 광고판매 대행을하는 미디어랩 업체로 최근 광고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고매체의 다변화에 따른 사업영역 확대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특히,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모바일광고 시장 성장잠재력이 여전히 높은점을 감안한다면 동사도 모바일 관련 매출 비중이 급증하며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280억원(+12.9%, YoY), 80억원(+31.1%%,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기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